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오늘 주방이 환해졌고 현관이 밝아졌다.
집안이 환해서 참 좋다.
밝은 세상이다.
주방의 등을 교체했다.
먼저 달았던 등이 깜박거리고 하나는 아주 나갔는데 이번에 새로 갈아 달았다.
천장에 달린 등 두 개를 떼어내고 새 것으로 달은 것이다.
또 현관의 센서등을 갈았다.
전에는 불이 들어와도 그리 밝지 않았는데
아주 새 것으로 바꿔 달아서 환해졌다.
LED 등이 전력 소비가 적고 수명도 오래간다고 하더니 고장 나서 다시 간 것이다.
밝기는 밝은 데, 반영구적이라는 말은 다 맞는 게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이번에 시완이 아비가 새로 달아 줘서 고맙다.
이제 밝은 세상이 됐다.
만든 이도 설치해 준 이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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