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봄꽃이 피고 있습니다.
요즈음 집에서 나가면 온 동네가 꽃입니다.
코로나로 꼼짝 안 하고 있으면 우울증이 올 것 같아 집을 나섭니다.
봄꽃을 보기 위해서 나갑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창밖에서 매화와 목련이 나를 반깁니다.
환하게 웃으라는 신호 같습니다.
어제는 공주교대와 공주대를 갔었는데
공주교대에서 백목련을 보았습니다.
목련꽃이 활짝 펴서 순백을 자랑하고 있었고,
공주대학교에도 백목련이 피어서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렸습니다.
공주교대에서 본 벚꽃입니다.
아직 피지 않았고 곧 필 듯이 꽃봉오리가 꽃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꼭 그렇게 보였습니다.
공주교대와 공주 시청 사잇길의 개나리와 종합사회복지관 부근의 개나리입니다.
정안천 생태공원 언덕에 핀 매화입니다.
다음은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의 앵두꽃입니다.
오늘 본 꽃들입니다.
봄은 이렇게 꽃들이 피어서 사람 마음을 환하게 만듭니다.
꽃피는 좋은 계절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고 꽃처럼 환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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