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봄비 맞은 정안천 생태공원의 메타세쿼이아가 싱그럽습니다.
날마다의 일과인 정안천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이지만, 작은 우산 하나 쓰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오늘 비 맞으며 보는 메타세쿼이아는 푸른빛이 더 짙어진 느낌입니다.
어제보다도 싱그러워 보입니다.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봄은 청춘입니다.
파릇파릇하고 싱그럽기 때문입니다.
정안천 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습니다.
새봄을 마십니다.
정안언 산책길 길가의 냉이 꽃이 하얗습니다.
큰 냉이가 아니라서 이것도 냉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릅니다만, 내가 보기에는 냉이입니다.
다북하게 자라서 집단으로 꽃을 피워서 그 위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정안천 연못에 연잎이 물 위에 떠올랐습니다.
오늘이 4월 14일입니다.
정안천 연못가의 자목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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