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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널리 알린 박찬호와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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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널리 알린 박찬호와 박세리라는 제목의 길이 충남도민리포터 글로 승인되었다.

위 주소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두 박 선수를 자랑하는 공주시

 

우리나라를 빛낸 야구 선수인 박찬호 선수,

그는 공주 사람이다.

 

그의

신념과 노력 그리고 그 흔적을 고스란히 전시한 곳이

바로 공주시 산성찬호 길 19, 박찬호 기념관이다.

▲박찬호 기념관

 

박찬호(朴贊浩)1973년 생으로

공주중동초, 공주중, 공주고를 졸업한

공주에서 태어나고, 공주에서 학교 다니고,

야구로 대한민국을 널리 선양한

공주 태생의 야구 선수다.

 

박찬호는 공주 공산성 부근 언덕 위의 집에서 태어났으며

공산성 남문길을 오르내리며 근력과 지구력을 길렀다는데

공주시에서 그의 생가 자리에 박찬호 기념관을 조성하였다.

 

공주 산성 시장에서 기념관으로 가는 길에는

‘산성찬호길’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한 투수이며

한국인 야구선수로서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때린 타자로 유명하며

어려움을 딛고 성공하여

1997년 외환 위기로 어려웠던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준 선수로 잊히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든

자기 자신을 믿으라”라고” 말하는 박 선수는

자기 자신을 믿으면서 혹 시행착오를 겪을지 모르지만,

자기 확신을 통해서 성장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공산성에서 무령왕릉으로 가는 왕릉교를 건너면

도로 옆에 공주중학교가 있는데 교문 옆에

박찬호 선수의 멋진 투구 모습이 큰 그림으로 새워져 있다.

 

이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박찬호 선수가 바로

이곳 공주중학교 38회 출신이었구나 ‘를 알 수 있게 한다.

 

박세리는 박찬호 보다 4년 뒤에 태어났는데

공주와 인연을 맺은 것은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에서 골프 선수로 활약한 것이다.

 

무령왕릉 가까이에 공주 문예회관이 있는데

그 정문 옆에 세리 공원이 있다.

 

‘한국 투혼 21’이라는 공원 이름이다.

거기에는 건립 취지와 수상 내력이 잘 기록되어 있다.

 

199877일 미국 위스콘신주 퀼러의 블랙울프런에서

박세리 선수는 스물한 살 최연소의 나이로

US 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하는 공원이다.

 

연못 위에 걸린 공을 쳐내기 위해 발 벗고

물속에 들어갔을 때의 장면을 조형물로

공주시 ‘한국 투혼 21 건립위원회

1999111일 설치하였다.

 

박세리가 다녔던 공주금성여자고등힉교 맞은편

공주시 문예회관 정문 옆에 있는 박세리 공원,

거기에는 물속에서 스윙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는 어려운 역경을 이긴 공주 사람 박 선수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세계를 놀라게 하고 우리나라를 온통 감격으로 흔든

박세리는 우리 공주의 자랑스러운 딸이다.

모든 공주인의 마음을 모아 그 투혼으로 21세기

새로운 천년의 소망을 실어가는 계기를 만들어가고자

여기 그 장한 모습을 세운다 ‘는 건립 취지를

한국 투혼건립추진위원회는 밝히고 있다.

 

골프 선수 박세리가 LPGA에서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서 스윙하는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과

야구 선수 박찬호가 코리안 특급으로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공주시가 미래 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공주지역 유, 무형 문화유산 14건을 선정 발표했는데

그중 세리 파크도 들어있다.

 

공주가 배출한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가 졸업한

공주 금성여고 앞 공주 문예회관 정문에

박세리 선수의 활약을 기억하기 위한

작은 기념공원이 조상되어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대회 7승 등 학창 시절부터 얻은

주요 수상 기록은 물론

박 선수가 직접 적은 메시지와 친필 사인, 손도장 등이 있다.

1998년 스물한 살의 나이로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당시 우승을 일궈낸

맨발 투혼을 상징하는 박세리 동상이 눈길을 끈다.(출처: 흥미진진 공주 통권 330(20229)

 

박찬호와 박세리 두 선수는 공주를 빛낸 선수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

자랑스러운 인물로

공주인의 긍지를 지켜낸 삶으로 공주 사람은 물론

모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었다.

 

공주 출신 박찬호와 박세리는

우리나라 어린 별들이 본받아야 할 훌륭한 선수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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