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6일
요즈음의 정안천 냇물 모습입니다. 거의 비슷한 물오리들이 보입니다. 가장 많은 것이 흰뺨검둥오리이고 더러 가마우지와 백로도 보입니다. 늘 고요한 침묵 속에 잠을 자는지 수양을 하는지 새들의 동요가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이 싫증이 안 납니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이들을 봅니다. 보면서 나름 느낍니다. 자연의 오묘함을.
오늘도 정안천 냇물의 고요함을 감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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