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매일 30분 동안

ih2oo 2023. 2. 17. 06:34

2023년 2월 14일 오늘 아침도 30분 동안 정안천 연못 주변을 산책했다.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천천히 산책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늘 걷는 코스를 거의 정해진 시간에 나 혼자 걷는 것이 일상이 된 지 모래다. 나의 걷는 길을 분명하게 좌표 찍어 둔다.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소재 공주시 장애인 복지센터, 곰두리 어린이집

걷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옆의 장애인 복지센터와 곰두리 어린이 집 그리고 파크골프장을 옆으로 하고 메타세쿼이아 길로 들어서서 조금만 걸으면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교각이다. 이 지점에서 메타세쿼이아는 끝이 난다.

 

▲메타세쿼이아 나무에 앉은 이름모를 새

 

▲공주시 장애인 복지센터 앞 메타세쿼이아 나무에 앉은 새 울음소리가 듣기 좋아서 한참을 바라봤는데 날아갈 기색이 안 보인다.

 

▲공주 정안천 냇물은 수량이 적어서 모래톱이 넓어 보인다.

 

▲정안천 냇물의 오리들과 뒤편의 백로 한 마리가 외롭다.

 

▲검은 색 오리들과는 자리를 따로하여 앉아 있는 하얀 색의 큼직한 한마리의 새

 

▲공주 정안천 냇물의 검은 색 오리들과 가마우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 풍경이다.

40마리쯤 되는 오리들과 서너 마리의 가마우지들인데 거의 움직이지 않고 쉬는 모습이다.

 

▲공주 정안천 냇물

 

▲오리들과 백로로 보이는 새

 

▲공주 정안천 냇물의 가마우지와 오리들

 

▲공구 정안천 냇물의 가마우지

 

▲공구 정안천 냇물의 가마우지

 

 

냇물의 오리들을 쳐다보며 걷는 산책길은 연못을 건너는 코스를 택하여 도로변 가까이 걷기 위해 걷다 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공구 정안천 냇물 쪽에서 본 주차장

 

연못길을 건너 도로변 산책길을 걷다 보니 주차장 가까이  메타세쿼이아 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정안천 연못 주차장과 거기서 시작되는 메타세쿼이아 길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이 시작되는 주차장

 

▲공구 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 길

 

▲공구 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 길

 

▲공구 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 길 옆의 공주 시립 탁구 체육관

 

▲공구 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 길 옆 탁구 체육관 그리고 주차장

  겨울에도 걷기 좋은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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