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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천 연못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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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9일 공주정안천 생태공원입니다.

메타세쿼이아, 연못, 밤꽃 그리고 공주시 문양 등

복지관 론볼장을 거쳐서 신관동 안전센터까지 오는 동안의 정안천 모습을 담았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8시 10분보다 늦은 시간인 9시 5분에 집을 나서서인지 어제보다 덥습니다. 날씨가 어떻거나 우리는 정안천 산책길을 걷습니다. 아내와 같이 걸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그늘을 즐기는 사람

 

▲메타세쿼이아 그늘에서 보니 복숭아나무가 보입니다. 열린 복숭아가 얼마나 오래갈지 모릅니다.

 

▲아직은 그늘이 어린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습니다. 그래도 제법 큰 느낌입니다.

 

▲연못의 연잎입니다. 고르게 자라지 못한 모습입니다.

 

▲연못의 연잎이 자라는 옆으로 작은 메타세쿼이아가 열심히 크고 있습니다.

 

▲정안천 연못 가에 나무들이 무성하게 크고 있습니다.

 

▲연못의 연잎이 끝난 길 옆으로 잡초만 무성합니다. 왜 이 땅을 더 효율적으로 쓰지 않는지 모릅니다.

 

▲정안천의 밤나무꽃입니다.

 

▲사람 키보다도 더 낮게 가지가 뻗어 있습니다.

 

▲밤꽃을 자세히 봅니다.

 

▲밤꽃의 요란함을 보는데 여기에 밤이 열릴 겁니다.

 

▲정안천 밤꽃 냄새가 특이하게 멀리까지 풍깁니다.

 

▲주차장 부근에서 보이는 공주시 문양입니다. 손이 안 간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둑길 옆 언덕의 흥미진진 공주 양입니다. 이런 거에 신경 쓸 틈이 없나 봅니다. 

 

▲정안천 둑길 옆 메타세쿼이아입니다. 머지않아 훌륭한 숲길이 될 것입니다. 

공주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은 앞으로 유명세를 탈 것입니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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