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6일, 금요일
공사 10회 대전 모임날이라 다시 찾은 수통골이다.
시내버스 종점에서 내려 우리 모임 장소까지는 약 10분 걸렸다. 만날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을 살피니 모두 음식점과 카페다. 88연우회 모임 하던 장수오리도 보이고 지나면서 보니 갖가지 음식 종류도 많고 음식점 나름의 특색 있는 음식을 하는 것 같았다. 여기는 언제 와도 풍성한 음식 천국임을 느낀다.
오늘 보니 전에 있던 체험학습관 대신 국립공원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안에 들어가서 본 내용은 달리 소개한다.
겨울이지만, 이곳 수통골은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대전 시민이 많이 찾는 등산코스이며 골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모인 곳이다.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수통골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