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7일
공주 시내 7곳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르누아르의 모든 것이다. 전시 기간은 2024년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이며,
전시장소 7곳의 주제는 갤러리수리치-꽃과 여인을 사랑한 르누아르, 갤러리쉬갈-도자기 공장 출신의 화가, 갤러리마주안-행복한 그림과 벗, 대통길미술관-인상주의의 서막, 이미정갤러리-즐거움, 걸작의 유일한 조건, 민갤러리-그럼에도 그림은 아름다워야 해, 공주문화예술촌-인상주의를 함께한 동료들이다.
이번엔 갤러리마주안의 전시 작품들을 모두 소개한다. 전시장 안의 모습을 모두 담으려 애썼는데 여기 전시된 작품들의 해설까지 담은 이유는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다.
갤러리마주안은 공주시 대통 1길 56-6, 공주문화원과 중학동행정복지센터 중간쯤 대통길미술관 부근이다. 여기에는 '행복한 그림과 벗'이란 주제인데 안내 팸플릿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보불전쟁이 끝난 후, 르누아르는 모네, 피사로, 마네, 시슬레 등 훗날의 인상주의 동료가 될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아르장퇴유를 비롯한 파리 근교에 머무르며 그림을 그렸고, 르누아르의 화풍은 점차 발고 행복한 느낌으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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