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자료실

이미정갤러리-즐거움, 걸작의 유일한 조건

ih2oo 2024. 2. 3. 18:08

2024년 1월 27일, 이미정갤러리에서 전시되는 르누아르 전을 본 내용이다.

공주 시내 7곳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르누아르는 2월 4일까지 이며,

전시장소 7곳의 주제는 갤러리수리치-꽃과 여인을 사랑한 르누아르, 갤러리쉬갈-도자기 공장 출신의 화가, 갤러리마주안-행복한 그림과 벗, 대통길미술관-인상주의의 서막, 이미정갤러리-즐거움, 걸작의 유일한 조건, 민갤러리-그럼에도 그림은 아름다워야 해, 공주문화예술촌-인상주의를 함께한 동료들이다.

이번엔  이미정갤러리 전시 작품들을 모두 소개한다. 전시장 안의 모습을 모두 담으려 애썼는데 여기 전시된 작품들의 해설까지 담은 이유는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다.

이미정갤러리는 공주시 감영길 12-1 대통교와 공주사대부고 중간쯤이다. 여기에는 '즐거움, 걸작의 유일한 조건'이란 주제인데 안내 팸플릿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르누아르가 자신의 예술에 대하여 처음으로 회의를 느낀 시기.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인 친구들의 모습과 풍경, 초상화를 한층 차분해진 색채와 조심스러운 표현, 부드러운 흐름으로 그린다.

이미정갤러리의 르누아르 작품을 만나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