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공주에서 유성까지 버스를 타고 왕복했는데 오가는 도로변의 벚꽃이 좋아서 봄을 혼자서 즐긴 기분이다. 맨 앞 좌석에서 보이는 대로 찍은 사진을 담아봤다. 이맘때가 아니면 보기 어려운 풍광인 가로수로서의 벚꽃을 맘껏 보았다. 봄철 대중교통 여행 때는 맨 앞 좌석을 선호하는 이유가 려기에 있다. 전망 좋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특권은 맨 좌석에 있다.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골에서 산성동까지 (0) | 2024.04.27 |
---|---|
천안에 갔던 이야기 (1) | 2024.04.17 |
공주시교육삼락회, 서울 나들이 (3) | 2024.03.31 |
수선화와 개나리 (0) | 2024.03.26 |
봄나들이 (0)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