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요일
공주시삼락회원들이 봄 나들이 행사가 있던 날, 신관공원 주차장에서 8시 정각 대절 버스가 출발했다.
대개의 회원이 여기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버스에 오르기 때문에 출발지를 여기로 한 것이다. 대개 나들의 출발은 여기서 한다.
적어도 20분 전에는 도착하자는 생각에서 서둘러 신관공원에 가서 기다렸다,. 버스는 이미 와 있고 주변의 모습들을 살피니 이곳 신관공원 안내도가 보이는데 요즈음 최신의 내용으로 고쳐져 그려진 것 같다.
신관공원의 공주 시민의 힐링 장소로 손색없는 아주 요긴하게 잘 조성된 공원이다.
▲금강 신관공원 시설 안내도
트랙을 걸어오는 두 사람 뒤에 작은 무대가 보이는데 전에는 시민들이 모여서 운동을 하는 곳인데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두 사람 모습이 매우 정다워 보인다.
▲금강 신관공원 대형 태극기가 걸린 소형 무대
이곳 신관공원 자전거 대여소 이용 안내 플래카드가 보인다. 운영 기간은 11월 17일까지며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금강 신관공원 주차장 입구에 걸린 금강신관공원 시민 자전거 대여소 운영 안내 팸플릿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
출발 시간을 기다리는 대절 버스와 타려는 회원, 그리고 뒤로 연미산이 보인다.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에서 출발 대기하는 버스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에 세워진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안내판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에서 보이는 금강교와 공산성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을 떠나 달리는 버스 안에서 본 도로가 은행나무
▲달리는 버스 안에서 본 금강교 입구
▲입장휴게소
달리는 버스 안에서 무료한 시간에 읽을 신문과 책을 준비한 회원은 퍽이나 유념성이 큰 분이다.
▲다시 한번, 편지의 시대는 갔다
▲공중화장실 좌변기, 세균 위험 있다, 없다?
▲고전 읽는 회원
▲원본 홍길동전을 읽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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