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집 주변에서 본 꽃이다.
꽃 색깔은 큰 거나 작은 거나 대개 아름답다. 큼직한 호박꽃은 황금색으로 그 크기를 자랑하고 다른 풀 속에서 겨우 얼굴을 내민 닭의 장풀(달개비) 꽃색이나 나팔꽃 색이나 메꽃 색이 거의 비슷한 색채를 띤다.
꽃 모양도 신기하다. 호박꽃 모양을 보면 어찌 그리 꼭 오각형을 하고 있고 수세미꽃도 역시 오각형이다. 꽃이 모두 각진 게 아니다. 통꽃으로 된 것도 있고 여러 갈래로 잎이 갈라진 꽃도 있고 장미꽃은 통꽃도 모진 것도 아닌 형태로 피고 있다.
주변에서 보이는 꽃 모양이 가지각색이어서 변화를 준다. 꽃들이 다양하니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모양도 색깔도 여럿인 주변의 꽃들을 유심히 본다.
자연은 아름답다.

▲호박꽃

▲장미꽃

▲개미취

▲목수국

▲금계국

▲나팔꽃

▲나팔꽃

▲닭의 장풀(달개비)

▲개망초

▲수세미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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