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교육삼락회 정기총회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공주시자원봉사회관(반죽동)에서 11부터 공주시교육삼락회 정기 총회가 열렸다. 개회 선언에 앞서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식전 공연으로 이내창 회원의 아코디언 연주가 있었는데 동요부터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연주하여 참석 회원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규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오늘의 회의는 박삼순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고, 공주시교육삼락회의 2024년 활동 실적을 영상을 통하여 보았고 최창석 회장이 인사를 했다. 지난해에 여러 회원의 애쓴 보람으로 좋은 성과를 얻은 바에 감사하며 올해도 많은 삼락회 활동이 진행되는 바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회장은 조선왕조실록의 강백년 기록과 한시를 읊었다.

이어서 오늘 모임을 축하하러 온 충청남도교육삼락회 정종순 회장의 공주 삼락회의 모범됨을 격려 칭찬하고 앞으로 도 삼락회 발전 방향을 밝혔다.

 

이어서 최홍묵 감사의 감사보고와 올해 삼락장 수여가 있었는데 올해 삼락장은 김재환 회원이 대표로 삼락 격려금을 받았다.

 

이어서 최창학 회원의 한시집 '산처럼 바다같이' 발간에 따른 저자의 한시집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참석회원들은 값진 한시집 발간을 다 같이 축하했다.

 

오늘 공주시교육삼락회 회원들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 삼아 2025년 올해의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성과를 거두기 위한 안내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식후 행사로 회원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 김영식 회원의 아코디언 연주 시간을 가졌다. 정성을 다해 연주한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공주시교육삼락회 모임은 최창석 회장을 중심으로 박삼순 부회장 그리고 김규헌 사무국장의 애쓴 결과 날로 발전한다. 이에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 의식이 배가 된다면 충남에서 으뜸인 삼락회가 될 것이다. 공주시교육삼락회 발전을 위해 늘 애쓰는 여러분 노고에 감사한다.

식후에는 화합을 다지는 모임이 청하식당에서 있었다. 회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