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공주 론볼체육관

ih2oo 2026. 1. 28. 14:50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공주시 의당면 의당로 257(청룡리)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 보이는 아주 큰 건물 거기에 이런 간파이 붙었다. '공주 론볼체육관'

내부는 사방 40m의 큰 구장이 시원한 느낌이다. 여기서 매일 공주시 론볼협회 회원들이 론볼 경기를 즐긴다. 대부분 80이 넘은 노인들이지만, 경기 규칙이 까다롭지 않고 단조로워서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노인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다만 집중을 요하고 볼을 신중하게 굴리는 요령은 누구에게나 요구되는 사항이다. 방향과 힘의 세기만 유념하면 금방 배울 수 있지만, 말처럼 그리 쉬운 건 아니다. 날마다 게임을 하면서 그 기술을 익히는 사람들이다.

 

론볼만을 배우는 게 아니라 게임은 9시 30분에 시작되므로 좀 일찍 출근하여 정안천 부근을 걷는 운동을 한다. 오늘도 론볼장에 가방과 기타 준비물을 갖추고 메타세쿼이아길로 나섰다.

 

겨울은 이런 그네와 정자는 한가롭다. 아래에 펼쳐진 연못도 겨울을 움직이지 못하고 꽁꽁 얼어 있다

 

고속도로를 쳐다보니 이런 모습이 보인다. 이건 뭘까? 두 대의 작은 자동차가 다리 난간 위를 달린다?

이런 모습을 순간 포착하기는 쉽지 않다. 

사실은 두 대의 신차를 긷고 가는  모습이다. 아래 큰 차는 안 보이고 위에 실린 작은 차 두 대만 보인 것이다.

 

정안천 연못가에서 이런 간판을 볼 수 있다. 의당면 의당길이다. 인생은 여행이다.

 

정안천 냇물은 수량이 적어서 마른 상태다.

 

정안천에서 본 새, 아마 비오리가 아닌가?

 

냇물과 연못 사이 산책길가에 있는 버드나무다. 이 모양이 특이하지 않은가?

 

나무 밑에서 본 건너편 알밤 한우 백제나루와 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이다.

메타세쿼이아길 모습이 멋있다.

 

나는 누구인가?

 

오늘 오전 9시 정각 나는 이곳을 지났다.

 

동연 어르신, 오늘도 씩씩하게 걸으신다. 가까이 오시자 나는 '우로 봣'을 크게 외쳤다. 나를 보시자 빙그레 웃는다.

 

이 나무 밑을 지날 때마다 꼭 사진을 찍는다. 너무나도 닮았다.  

 

맨발황톳길, 지금은 겨울이다.

 

우리 집 게발선인장꽃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펴서 오늘이 1월 28일이니  오래도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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