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냇물

ih2oo 2026. 2. 21. 17:17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공주 정안천생태공원 가운데 메타세쿼이아가 있고 냇물과 연못이 있는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다.

여기를 매일 아침마다 걷는 나는 일상이 되었는데 날마다 같은 코스를 걸어도 전혀 지루하거나 싫지 않은 느낌이다. 그러니까 매일 여기를 걷는 것이다.

아침 6시쯤에 일어나는데 오늘 먹은 밥상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김치찌개다. 이런 밥상을 나는 만족한다. 남부러울 게 없다. 아내 노 여사의 정성을 나는 먹는다고 생각한다.

 

연못가를 도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 비둘기 한 마리가 잡초 더미 속에서 먹이를 주워 먹는 모양이 눈에 띄었다. 어째 혼자인지 모르지만, 외롭게 사람 무서운 줄도 모르고 먹이를 찾는 모습이다.

 

연못가 산책길은 오늘도 걷는 사람이 눈에 띈다. 오늘따라 포근한 날씨에 걷기 좋은 환경이다.



정안천 냇물의 물오리다. 오늘 그 수효는 많지 않다. 백로도 가마우지도 왜가리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흰뺨검둥오리만 유유자적 멋진 헤엄을 즐기고 때로는 적막감을 즐기는 모습이다.

 

오늘 정안천 연못은 얼음이 녹았고 잔잔한 물흐름이라 건너편 나무들이 물 위에 비친 모습이 보기 좋다. 냇물 잔영의 멋짐을 느낀다.

 

정안천 연못은 아직도 겨울이다. 지난해 왕성했던 자취가 아직도 그 험상궂은 모습을 간직한 채 그대로다.

 

메타세쿼이아길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아직도 메타세쿼이아 가지는 봄을 모르고 있다.

 

메타세쿼이아길 바로 옆에는 공주 시립탁구체육관이 있다.

론볼 경기 시작 시간을 기다리는 김수경, 심성래 회원이 잠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공주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은 사시사철 보기 좋고 걷기 좋은 길이다. 공주의 명품 산책코스로 자랑스럽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을 더 좋게  (0) 2026.02.26
의당면 둑길  (0) 2026.02.25
2월 20일  (0) 2026.02.20
우수에 만난 왜가리  (0) 2026.02.19
백로의 자태  (0) 202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