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다.
정성으로 차려 준 아침 상
돌아오고 있는 입맛 덕에 잘
먹고 논볼장 가는 길에 보니 친절이용원 간판이 안 보인다.
서운하다.



그래도 날마다 살피는 이 감은 여전하니 다행이다.
코스모스가 웃자라서 자빠졌다. 세우고 붙잡아 주고 싶다.


메타세쿼이아 그늘은 여전하다. 걷기 좋은 산책길이다.

메타세쿼이아길 아래 연못은 연꽃이 한창이다.
걷는 사람이 보인다.
좋은 날이다.














개성집에서 명태졸임을 셋이서 즐겼다.

집 가까이 산수유가 커가고 있다.


맛있게 잘 먹고 힘 내자.
뉴스 듣고 장마 피해 묻는 서울 동생 전화를 받았다.
거기도 잘있다니 고맙다.
덥기는 하지만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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