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의 칠월 2007.7.17 (화) 대한불교 천태종 개명사 구인사 말사인 공주 개명사는 규모가 작은 절이다. 그러나 안충옥 신도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신도님들의 정성으로 7월의 화단이 참으로 볼만 하다. 개명사 정원의 꽃들 때 맞춰 멋지게 피고 지고... 장마 중에 뙤약볕이 따가운데도 온갖 정성을 다해 절을 좀 더 아..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8
개명사의 풍장소리 2007.7.17 (화) 공주시 신관동 개명사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 내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행사에 대비하여 우리 개명사의 티를 발휘하고자 모두들 애쓰신다. 오늘은 13:00 부터 두 시간 동안 중학동의 변 선생님의 수고로 김고문, 오 부회장, 이 부녀 부군, 심 사업부장, 임 재무, 나 서장 그리고 신도회장 그리..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8
공원 화장실에서 공주 산성공원 임류각 부근에 있는 화장실 길 보다 좀 낮은 곳에 위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음 이유는, 사용하는 시민들의 높은 문화 정도 공주시 담당과의 철저한 관리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 벽면에 붙여진 문구 여늬 공중 화장실에 대개 붙여진 문구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다' 또는 .. 자료실/자료실 2007.07.17
당장 합시다. 2007.7.15 (일) 언제 한 번 이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이 말은 되도록 쓰지 말자는 신문 광고가 인상적이어서 스크랩 해 두었던 것을 들추어 냈다. 20003년 12월 8일 (월) 조선일보 A2 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가 아니라 당장 이라든지, 며�날 만자든지 확실한 날을 정하자는 뜻. 꼭 만..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5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2007.7.14 (토) 부자와 같이 집을 나서서. 공주 옥룡동 - 공주대교 - 시외버스터미널 - 공주 청양어죽 까지 걸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사람과 사람) 책을 선전하는 광고의 내용을 읽고 무릎 아픈 부자의 걸음마 연습 겸 청양어죽을 좋아하는 부자의 청을 들어주기 위하여 장마철의 하루, 일요일 한..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4
공주가 한 눈에 2007.7.13 (금) 09:40 공주 연미산을 오르다. 칠공회 회원 9 명 중 5 명 ( 병무 성재 재환 창영 나) 사람들이 많이 오질 않는지 입구가 잡초로 지저분하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의 입구가 잡초로 지저분 하더라) 우리 일행 몇이서 몇 포기의 잡초를 뽑아 놓고 보니 보기가 좀 낫더라. 장마로 잡초 우거진 주변 .. 공주의 공원(산책로)/공산성(산성공원) 2007.07.13
19시 10분 부터 24분 간 2007.7.12 (목) 때는 장마철 해지는 저녁 날마다 걷는 저녁 산책 길 보이는 금강 넘어가는 붉은 해 이글거리는 강물 오늘도 여전히 흐른다.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2
잠깐 사이에 2007.7.11 (수) 장마라곤 하지만 비가 안 오길래 저녁을 먹고 공주 금강변을 돌다 . 구름은 자뜩 끼었지만 금강 변에 여러 서람들이... 낚시 하는 분들 걷고 달리는 분들 저전거를 타는 분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 해는 지는데 하늘은 온통 회색이고 매일 걷기 운동을 철저히 하는 공주 시민들의 열기를 공..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2
나는 물이다 나의 아이디가 ih2oo 이다. 나는 `물' 이다. 물의 화학식 ih2o 에다 o 를 하나 더 붙인 게 나의 아이디 ih2oo 이다. 물! 물 먹이는 놈은 안 좋지만, 물을 주는 분은 좋은 분이다. 물의 고마움을 알자 물의 효용성을 알자 물을 아끼자 물에 대한 내용이 있기에 따 왔다. http://hompy.dreamwiz.com/rbd37513?url=bbs/myhome_bbs.cgi.. 자료실/자료실 2007.07.11
광복루의 바람 2007.7.9 (월) 1. 장모님께 소머리 국밥 한 그릇 사드리고, 옥수수 두 봉지 얻다. 공주 산성동 재래시장에 있는 청솔이란 소머리 국밥집에서 부자랑 같이 장모님 모시고 국밥을 맛있게 먹다. 목천 행 시내버스가 12:15 출발이니까 늦지 않기 위해서 11시 조금 넘어서 좀 이르지만 점심을 먹고 차부까지 걸어..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