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과 금강교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모임이 있던 식당에서 가까운 공산성과 금강교 저녁나절과 초저녁 모습이다. 밤 걸음을 되도록 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오늘 같은 특별한 날은 두 발로 잘도 걷는다. 걸어야 주변의 풍광을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산성 부근과 금강교를 걸어서 건너면서 본 야경이 멋지다. 밤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주 보기 어려운 밤 풍경이다. 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