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묻힐 개명사 구건물 2012년 1월 7일 토요일 공주 개명사가 새로운 법당으로 다시 태어날 날이 온다는 생각에서 오늘 찾은 개명사의 절 마당, 엊그제 눈보라를 맞으며 세운 청사초롱이 쓰러졌대서 와 보니 몇몇 분이 이미 고쳐 세우느라 애쓰신 뒤였다. 오늘의 청사초롱 모습을 먼 훗날 새로운 개명사의 .. 절/공주개명사 2012.01.07
개명사 청사초롱 달기 2012년 1월 3일 화요일 공주 개명사에 청사초롱이 걸렸다. 오전에 날이 좋아서 여러 보살과 오 회장, 류 사업부장과 힘을 합쳐 말뚝을 박고, 전선을 늘이고, 전구를 끼고 청사초롱을 다는 일을 했는데 오후 들어 눈보라가 치면서 일을 방해했다. 그러나 눈보라도 개의치 않고 마당에 .. 절/공주개명사 2012.01.04
개명사 1월 정기법회 2012년 1월 1일 일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의 1월 정기법회가봉행됐다. 오늘은 서울 구강사 진철 주지 스님께서 법사 스님으로 오시어 법문하시었다. 불기 2556년 첫날이고 일요일이어서인지 오늘따라 역사 이래 최고 많은 신도가 참여한 것 같다. 오늘의 법문 내용을 요약한다. 절.. 절/공주개명사 2012.01.01
협심의 중요함 2011년 12월 18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관음재일 법회에 참여하다. 집에서 나와 택시를 기다리다 길을 건너보니 다행히 부녀 보살님 부군을 만나 그 택시를 탈 수 있었다. 오늘은 사업, 기획, 전 교육부장, 길재 부자, 간호학과 합격생 등 많은 처사님과 늘 애쓰시는 보살님들이 참석하.. 절/공주개명사 2011.12.18
구인사의 여유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에 있는 구인사를 찾았다. 늘 붐빌 때만 찾았던 구인사를 겨울의 한가함 속에 오늘 와 보니 겨울 공사가 한창이었다. 지난 11월 30일 공주 개명사의 법당 신축 기공식에 비가 온종일 오는 가운데 구인.. 절/단양구인사 2011.12.02
개명사 12월 정기 법회 2011년 12월 1일 목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12월 정기 법회 전주 만월사 주지 갈웅 스님이 법사로 오시어 법문 해 주셨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공주 개명사의 법당 건립 기공식이 어제 열린 것은 도량 조성으로 공덕으로 연결된다. 마음을 깨끗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절/공주개명사 2011.12.01
11월 30일 개명사 법당 기공식 가져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공주 개명사 법당, 30일에 신축 기공식 가져 대한불교 천태종 개명사(주지 진달 스님)의 새 법당이 11월 30일 오전 11시 공주시 신관동 127-1번지에서 천태종 도용 종정 예하를 증명 법주로 기공식을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구인사 천태종 종의회 의장 도산 스님, 감사원.. 절/공주개명사 2011.12.01
공주 개명사 법당 신축 기공식 안내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개명사 새로 짓습니다.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법당을 새로 짓는 기공식을 안내합니다. 공주에 천태종단의 절이 개명사인데, 개명사는 공주시 신관동 시목동 골프 연습장 뒤에 조립식 법당으로 산기슭에 서 있습니다. 신관동 127-1번지(시목길 43-8)에 .. 절/공주개명사 2011.11.19
안동 해동사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경북 안동 해동사 법당 건립 기공식 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의 법당 기공식에 참석하다. 11월 30일에 있을 공주 개명사의 법당 건립 기공식에 앞서 다른 사찰의 기공식을 보는 것은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믿고 새벽 6시에 출발하여 안동 해동사를 찾아 진행 상황을 살펴보았다. 기공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애쓰신 신도회 간부님들과 신도님들의 노고가 스며든 좋은 기공식이었다. 입동이 지났지만 춥지 않은 날씨이고 간간이 뿌리던 비도 그쳐주어 기공식을 무리 없이 마치게 해준 날씨도 고마웠다. 이미 좋은 건물을 가진 해동사의 불사를 부러워하면서 순탄하게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경북 안동 해동사 건립기공식에 참석하여 본 내용들 1. 위치 경북 안동시 신세동 78(태사길 167) 2.. 절/단양구인사 2011.11.18
마곡사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공주 마곡사 광필 교장님 차로 상철님과 동행 후 마곡사에서 규복님 만나. 부슬부슬 가끔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여럿이 걷는 가을 길이 가을 맛을 더욱 돋우었다. 전통문화연구원 부근의 육각정 안에서 굵은 비를 피하면서 지낸 오늘의 점심시간은 그런대.. 절/공주마곡사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