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정기법회

2007.8.1 (수) 11:00

 

  공주 신관동 대한불교 천태종 개명사

  불기 2551년 8월 정기 법회일

 

 

 

  안동 해동사 주지 월장 스님께서 법문하심

  오늘의 법사스님의 설법 내용 요지

 

   기도 열심히 하라

 

     열심히 하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라

     남을 흉보지 마라

     베풀것을 핑게 대고 못하겠다고 하지 마라

     기도는 내 맘을 닦는 일이다

     1. 적선 하여 기적을 일으킨 예

        경주 뱍길성 씨 - 남 몰래 현금으로 남을 도와줘

                                 춥지도 않은 12월 초 대야에 위로 고드름 얼음의 기적 일으킴

 

(대야에 위로 고드름이 달린 사진을 보여 주시는 월장 스님)

 

  2. 심장병을 백일기도하여 완치 시킨 예

  3. 자궁암 4기의 환자가 피마자 기름을 먹어가며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여

      병을 완치시킨 안동의 신도 이야기

  4. 안동의 해동사 자판기 1 개월 분의 대금을 내어 주신 타지의 신도님

      이것 저것 돌보지 않고 선행을 베푸는 신도님들 이야기

  5. 강남의 거지 이야기와 안동의 16 평 사는 신자 이야기

     수 억 수십 억의 아파트가 현금은 아니다.

     평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근본은 다 두 눈을 감고 자는 것을. 

  6.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7. 황희 정승은 뇌물로 조기를 안 받고 돌려 보냈다.

     조기를 무척 좋아하는 걸 보고 조기를 뇌물로 들고 온 자를 도로 돌려보내면서 하는 말

     `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 안 받고 조금씩 평생 동안 먹을거다' 라고.

  8. 시간 없다 핑게 대지 마라

     큰 일을 하신 분들은 잠을 욕심껏 다 자지 않았다.

     `시간이 없어서 기도 못한다'는 말 하지 마라

     사람들은 일생 동안 3분의 1을 잔다

  9. 헤엄 치는 것 같은 기도

  10.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기도이다. 내가 밥을 먹어야 배 부르다.

 

  오늘 여러 분을 만났다.

 

(공주 개명사 합창단 - 최영철 선생님 지도)

 

(거사 스님의 독불공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