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보살님과 고구마 밭

ih2oo 2007. 8. 1. 18:53
2007. 8. 1 (수)

 

  개명사 뒷 밭에 무성해 지는 고구마 넝쿨

  심고 가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은 탓으로 잎과 줄기가 더욱 무성하다.

 

  그동안 더위도 무릅쓰고 김을 매고 관리를 해 주신 보살님들의 노고를 나는 안다.

 

  그 값진 공이 가을에 고구마 밑이 실하게 실어서

  맛 있는 큰 고구마가 수확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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