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북 보다 장구

ih2oo 2007. 8. 1. 18:52

2007.8.1 (수)

 

  공주 개명사 풍장소리가 다듬어져 가고 있다.

  변내현 선생님의 지도로 오늘이 8 일 째

 

  오늘은 정기 법회가 끝나고 점심공양 후에

  개명사 뒷산 소나무 밑에서 연습

 

  성해 스님께서도 관심을 갖고 와 보시고 열심히 하라 하시고

  합창단 단장, 서 고문님을 비롯한 여러 보살님들이 물심 양면으로

  관심을 보여 주시는 모습이 고맙더라.

 

  꽹과리는 유 처사님과 나 서장님

  장구는 나와 심 사업부장(오늘은 불참)

  북은 김 고문님과 오 부회장님이 우선 맡아서 친다.

 

  사물놀이는 혼자서만 잘쳐서 되는 게 아니고

  네가지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서 음악을 만드는 것이다.

 

  남의 소리를 잘 듣고 같이 화합하는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다.

 









  북 보다 장구 치기가 더 어려운 가?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의 유용한 활용  (0) 2007.08.03
보살님과 고구마 밭  (0) 2007.08.01
개명사 정기법회  (0) 2007.08.01
신성 동의보감  (0) 2007.07.31
공주 공산성 공북루  (0)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