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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난

자료실/생활기록

by ih2oo 2007. 9.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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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9.14( 금)

 

  오늘 아침 드디어 우리집 난초가 꽃을 피웠다

  이렇게 신기할 수가.....

 

  밖에서 구박만 받는 처지에서 그중것이 꽃을 피우다니.

  난분을 깨끗이 걸래로 닦고

  분 받침도 구해다가 받치고 하여

  안방으로 모시다시피 대접했다.

 

  알기로는 난 꽃 피우기가 참으로 어렵다는데..

 

  하기는 내 기술로 피운게 아니고

  저 스스로 폈으니 할말은 없지만

  참으로 대견하다 할 수 밖에.

 

  우리집 난 꽃핀 난 분을 여러번 찍었다.

 

  향기 뿜는 그 재주가  하도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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