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8일 (목) 입동
지웅 병일 현종 정수 나 5명이 산행
09:05 공주발 시내버스로 동학사행
산행은 언제나 땀나고 힘든 일
그러나 근기와 의지로 한 걸음씩 남매탑 금잔디 고개
신흥암, 갑사로 넘어 오다.
단풍이 진 산
그러나 갑사쪽 한양식당 앞의 단풍은 멋지더라.
(동학사 주차장에 도착 시간이 09:44)
(산행 1 시간쯤 후의 산 모습)
(땀도 안나는 건강체 지웅 친구)
(매번 최 여사님과 같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병일 친구 - 이제 머리 숱이...)
(현종 친구는 내 뒤에 있나? 정수 지웅 병일 엿도 먹었지.)
(남매탑 밑의 상원암 - 뜰에 썰어 말리는 무우가 정겹다)
(상원암에서 바라본 남매탑)
(상원암의 약수터)
(이제 단풍도 끝인가 - 상원암에서 나오자 마자 찍은 남매탑)
(축하합니다. 지난 주에는 무상 공양도 주셨다는데..)
(쉬어가자)
(한 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가끔 뒤돌아보는 여유를..)
(단풍도 지고...)
(11월에도 새해 인사를 - 신흥암 입구의 플래카드)
(계룡산 신흥암 전경)
(계룡산의 만추)
(멀리 보이는 게 현종과 정수)
(낙엽 떨어진 용문폭)
(가뭄 속의 용문폭)
(막마지 단풍)
(가랑잎은 쌓이고)
(갑사 옆 전통찻집의 단풍 - 그래도 이곳의 단풍나무가 멋진 듯. 촬영하는 여인)
(갑사 입구의 약수터- 낙엽을 쓸고 컵을 가즈런히 놓다)
(깨끗하게 청소한 보람이 있구나)
(갑사 법당 오르는 길)
(약수터에 사람들이 모여 목을 축이고..)
(계룡산 갑사의 안내판)
(모자 쓴 병일)
(V자를 그리고 다시 한 번)
(혼자서 여러 번)
(계룡산 갑사)
(갑사를 뒤로하고 내려오는 길)
(언제 또 오려나. 다음을 기대하고..)
(갑사 주차장 근처 한양식당 앞의 단풍 - 노란 은행잎과 대조를 잘 이룬다.)
(안경 쓴 개를 보라며 빙긋이 웃는 지웅)
(국립공원 안내)
(모든 불자가? 이런 똑 같은 플래카드를 부여 고란사에서도 보았다.
어떤 단체에서 일괄 주문 배포한 것 같다. 이제 조선일보의 운명은? 과연 ?)
(갑사 주차장에서 본 삼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