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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연천봉

절/공주갑사

by ih2oo 2008. 11. 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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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일 토요일

공주 계룡산 연천봉을 오르다.

 

기욱, 환경, 나 셋이서 환경의 이스타나 봉고로 신원사 입산

극락교를 건너 고왕암, 도치샘을 거쳐 연천봉고개, 연천봉 정상, 등운암 까지

힘든 산행을 했지만, 셋이서 모두 안전하게 잘 다녀와서 기분이 좋다.

금강온천에서 온천까지 하고나니 심신이 상쾌하다. 아직 다리는 좀 아프지만....

 

단풍은 들기 시작했지만  워낙 가물어서인지 곱게 물들지 않고 그냥 말라 버리는지

솔직히

멋진 단풍은 아니다.

 

산능성이에서 바라보이는 계룡산 상봉이며

건너 높은 산봉우리가 멋지게 조망되어지고

산 아래 경천저수지며 들판의 모습이 발아래 보이는 게 좋았다.

 

 (차를 바치고 내려서 고왕암 쪽으로 올랐다)

 

 (다리 이름이 극락교. 이 다리를 건너서 서서히 발걸음을 옮겼다)

 

 (고왕암 바로 밑에 표지판이 서 있다)

 

 (그리 곱지 않은 단풍)

 

 (이 다리를 건너와서 잠깐 휴식. 맥주 한 컵으로 목을 적시고...)

 

 

 (환경이 앞서고 기욱이 뒤를 따르고, 나는 천천히 그 뒤를...)

 

 (이젠 기욱이 앞서고 환경이 그 뒤를...)

 

 

 (가끔 멋진 단풍도 보이고...)

 

 

 

 (힘든 길도 이제 끝. 연천봉 고갯길이 보인다)

 

 (연천봉 고갯길 아래의 단풍)

 

 (연천봉 고갯길을 오르는 나무계단길. 막바지가 힘 든다)

 

(조기가 연천봉 고갯길 정상인데...)

 

 (계룡산 연천봉 고개. 우리는 왼쪽길 연천봉 정상으로 향했다)

 

 (오르면서 건너편 산을 보앗다)

 

 (연천봉 고개 바로 옆의 뽀족산. 무슨 봉인가?)

 (멀리 연천봉 정상이 보인다)

 

 (연천봉 정상의 사람들)

 

 (연천봉에서 본 천왕봉)

 

 (계룡산 봉우리들)

 

 (연천봉에서 바라본 계룡산 봉우리들)

 

 (계룡산 연천봉은 해발 740 미터라고 쓰여있다)

 

 (연천봉 정상에서의 휴식)

 

 (연천봉 정상에 오른 기욱)

 

 (아직도 표지판을 보는 환경)

 

 (연천봉 정상에서 등운암 쪽으로 좀 내려와서 양지바른 편편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김치 김밥 한 줄에 2,500원 짜리인데 좀 맵다고...)

 

 (점심 넉는 자리에서 본 건너편 산 봉우리)

 

 (줌인 해 본 모양)

 

 (구름이 오르는 등운암)

 

 (대웅전에서 밀가루와 미역 그리고 야간의 불전을 시주하고 나온 기욱.  기욱과 환경의 포즈. 사뭇 시골 냄새가 나는 저들의 모습이 재밌다)

 

 (무슨봉인가?  연천봉 고개 바로 옆의 봉우리인데)

 

 (등운암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건너편 산을 보다)

 

 (역시 앞엔 기욱 그리고 환경. 내려가는 길은 비교적 쉬웠다)

 

 (돌길을 항상 조십하고)

 

 (계룡산)

 

 (계룡산 천왕봉)

 

 (하산길. 옆의 잡목들)

 

 (이런 소나무길도 있다)

 

 (자꾸 보이는 저 유명한 봉우리)

 

 (길 옆의 잡목들)

 

 (발 아래 들판)

 

 (줄을 잘 잡고 서서히...)

 

 (경천 저수지가 발 아래에 보인다)

 

 (계룡산의 능선)

 

 (상월 들판이 발 아래에)

 

 (비행기 탄 기분)

 

 (억새 뒤로 들판이)

 

 (이제 많이 내려왔는가 보다)

 

 (정성)

 

 (묵슨 바위일까?)

 

 (계룡면 양화리)

 

 (등운암에서 신원사로 내려가는 길)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싶었는데..)

 

 (신원사 옆 길이 잘 포장되어있다)

 

 (환경의 이스타나 봉고를 타고 무네미고개를 넘다. 잘 뚫린 23번 일반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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