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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연천봉

절/공주갑사

by ih2oo 2009. 5.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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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6일 수요일

산우회 현종, 지웅 나, 병일 네명이

병일 차로 신원사까지 가서 산행 후 되짚어 오다.

고왕암 못미쳐서의 다리 밑의 맑은물 소리에 시원함을 느끼며 휴식한 시간이 좋았고

어려웠지만 연천봉 정상에 올라 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마음의 상쾌함이 피로를 씻어주었고

등산의 쾌감이 바로 이 정상에서의 느낌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운 날씨지만 근기와 인내로 참아 견디고 안전하게 마친 오늘의 산행에 감사한다.

 

 

 

 (공주 신원사 중악단)

 

 

 (신원사를 지나 고왕암 가는 길, 길바닥이 잘 다듬어져 있다)

 

 

 

 

 (극락교 바로 밑의 시원한 물가에서 잠시 휴식)

 

 

 

 

 (바위 모양이 두꺼비 같기도하고...)

 

 

 (다시 극락교를 건너 고왕암으로)

 

 

 (고왕암 입구)

 

 

 

 

 

 

 

 

 

 

 (오늘의 산행은 자주 쉬었다는데 특징이 있다)

 

 

 

 

 

 

 

 

 

 

 

 (연천봉 고개바로 밑의 나무계단. 여기가 가장 힘이 드는 것 같았다)

 

 

 

 

 (090506 현재 연천봉 길가의 철쭉)

 

 

 

 

 

 

 

 

 

 

 

 

 

 

 

 

 

 

 

 

 

 

 (연천봉 오르는 길가의 하얀 꽃. 이름을 모르겠다)

 

 

 

 

 

 

 

 

 

 

 

 

 

 

 

 

 

 

 

 

 

 

 

 

 

 (등운암 울타리)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1999년 3월2일자로 충남 유형문화재에서 보물 제1293호로 격상된 계룡산 중악단은 신원사 대웅전 오른쪽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일종의 산신각으로 계룡산 산신을 모시던 제단(祭壇)이다. 산신각 중에서는 전국 최대의 규모라 할 수 있으며. 태조 때(1394년) 북쪽 묘향산의 상악, 남쪽 지리산의 하악과 함께 예로부터 영산(靈山)으로 꼽히는 3악(岳)의 하나인 계룡산의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큰 제단이다. http://cafe.daum.net/loves101/8drL/19?docid=rS6J|8drL|19|20090502003052&q=%C1%DF%BE%C7%B4%DC&srchid=CCBrS6J|8drL|19|20090502003052)

 

 

 

 

 

 (우리가 정복한 계룡산 연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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