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문무대왕릉

ih2oo 2007. 12. 29. 19:03

2007.12.27(목)

  `내가 죽으면 화장하여 동해에 장례하라.

   그러면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신라를 보호하리라.'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유골을 감포 앞바다 이 곳에 모셨다고 한다.

 

 대왕암(大王岩)은 삼국통일 위업을 완성한 신라 30대 문무대왕(재위:661~681)의

                           바다무덤(海中陵)이다.

 


(멀리 대왕암이 보이는데 해산물을 말리는 광경이 눈에 띈다)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


(여름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겠다)



(한겨울인데도 날씨가 포근하여 전혀 추운기색이 안보이는 관광객들)



(정 교육장님과 윤 과장님의 포즈를 포착)



(과매기인가 보다)



(오징어도 말리고)



(대왕암 앞에는 매일 이런 굿판이 벌어진단다)

 


(저녁은 이곳 감포에서 먹었는데 앞에 보이는 바로 저 바다에서 고래가 노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728x90

'국내여행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18일 수요관광  (0) 2009.03.22
구례 사성암  (0) 2009.03.19
통도사  (0) 2007.12.29
불국사  (0) 2007.12.29
대능원(大陵苑)  (0) 200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