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7(목)
`내가 죽으면 화장하여 동해에 장례하라.
그러면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신라를 보호하리라.'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유골을 감포 앞바다 이 곳에 모셨다고 한다.
대왕암(大王岩)은 삼국통일 위업을 완성한 신라 30대 문무대왕(재위:661~681)의
바다무덤(海中陵)이다.
(멀리 대왕암이 보이는데 해산물을 말리는 광경이 눈에 띈다)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
(여름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겠다)
(한겨울인데도 날씨가 포근하여 전혀 추운기색이 안보이는 관광객들)
(정 교육장님과 윤 과장님의 포즈를 포착)
(과매기인가 보다)
(오징어도 말리고)
(대왕암 앞에는 매일 이런 굿판이 벌어진단다)
(저녁은 이곳 감포에서 먹었는데 앞에 보이는 바로 저 바다에서 고래가 노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