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3일 (목)
산우회원 일곱명이
정수-현종-청웅-지웅-혁현-병일-건주의 순으로
기쁜 마음과 정성을 돌려가며 주기로 한 이후
오늘은 내 차례로
신관동 성준회마차에서 일곱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점심특선으로 마치고 자전거로 금강둔치공원을 돌아서
유유히 흐르는 오늘의 금강을 가까이서 볼 기회를 가졌다.
(공주 신관동 성준회마차집에 붙어있는 글귀
壽山福海-산 같은 수명과 바다 같은 복이라는 뜻으로,사람의 장수를 축하하는 말)
(산우회 회원을 기다리는 기본상)
(금강둔치공원-전막 쪽 금강교 밑)
(겨울을 버틴 금강의 억새)
(금강 바닥에 버린 양심 - 깨진 유리병 저걸 그냥 두다니...)
(공산성 연지와 영은사)
(공산성 공북루와 전망대)
(금강교와 공산성 전망대)
(금강물에 비친 공산성)
(금강의 자갈밭)
(공산성의 영은사와 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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