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대
2008.4.12 (토)
정수 현종 나 셋이서 봉화대 등산
백 교장님 혼사에 가려고 나왔다가
차가 만원인 것 같아서 서울 예식장 포기하고. 산행
아직 진달래와 벚꽃이 한창
봉화대 정상엔 이팝나무 꽃이 피어나기 시작
육각정 옆의 장승 나무는 삭고....
절터엔 아직도 하얀목련은 피어있고
목련꽃을 친구 약으로 쓰기위해 비닐자루에 따서는...
삼호에서 현종의 부담으로 소맥과 닭매운탕으로 점심을 즐기고...
(영명고 옆산의 벚꽃)
(육각정에서 바라본 먼 절의 풍경)
(육각정 옆의 쉼터)
(봉화대 길의 진달래꽃)
(봉화대길의 피어나는 나뭇잎)
(봉화대 정상의 이팝나무)
(봉화대 정상의 벚꽃과 우우러진 이팝나무꽃)
(정수 현종의 하산길)
(금학동에서 소학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
(육각정 근처의 장승, 밑동이 삭아서 볼품이 없다)
(물안주 인줄 알았는데, 무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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