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월성산 봉화대
2008년 4월 24일 (목)
오늘은 현종 지웅 혁현 병일 넷이서
정상에서 무란주 쪽으로 내려와서 지웅 부담으로
삼호분식 에서 6개로 즈거운 시간
다음은 내 기쁨으로....
이제 제법 푸르름이 더 해가고
절간의 그 화려한던 흰 목련 꽃잎도 땅에서 검은 빛으로 추하게 보이고
먼산의 꿩 소리 들리는 계절이 됐다.
시간만 있으면 오르는 월성산 봉화대
오늘도 이 곳에서 땀을 흘렸다.
땀 흘리며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다.
이 곳은 언제나 우리를 반긴다.
(월성산 봉화대 오르는 길가의 벚나무의 푸르름)
(봉화대 정상의 소나무)
(봉화대 정상에서 본 신관동 아파트 단지)
(봉화대 정상 부근의 소나무를 기어 오르는 담쟁이의 억센 생활력)
(봉화대 정상의 운동기구를 잘 활용하는 병일 친구)
(절의 탑이 있는 석불 앞에서 정성껏 절하는 병일 친구. 지극정성, 완번무결 모두 그의 생활신조인듯)
(무슨 절인가 사찰 이름은 모르고 가끔 앞을 지나고 목련꽃도 보고. 고마운 곳이다)
(이 절에서 약수로 목을 추기고 또 내려가야지)
(무란주 가는 길가의 꽃)
(충렬사 아래 무란주 모습)
(꽃 이름을 몰라서..)
(제법 신록이 푸르다)
(언제난 찾는 삼호에서 물 따르는 현종 친구. 물 멕이는 놈은 안되지만,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는 사람이 되자)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지웅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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