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찔레꽃은 붉게 피지 않고 하얗게 핀다.
어느 길 옆에 핀 하얀 찔레 꽃을 보라.
이 꽃이 지고 열매가 열리면 빨간색의 찔레가 될 것이다.
2. 공공기관 화장실은 고객을 위한 정성이 담겨야 한다.
전국 어느 고속도로 화장실을 가도 매우 깨끗하고 가는 곳마다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대전 도시철 현충원역 화장실은 전국심사에서 상을 받을 만큼
화장실의 아름답게 꾸미기 정도가 우수한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국가기관에서는 고속도로 화장실 보다 더 좋게 꾸밀 수는 없을까?
바누는 물론이고 화장지의 비치는 필수가 아닌가 싶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양심 탓만으로 돌려야 하나?
화장지를 비치하지 못 할 처지면 아주 떼어버리는 것이 낫겠다.
3. 내 집앞 정리는 내가 하자.
어떤 집 앞에서 말라 죽어가는 화분을 보면 마음이 언짢다.
잠깐의 관심만 있다면 물 한 번 줄텐데...
또는.
매일 여러사람들이 드나드는 어느 기관 현관 입구의 모습을
이렇게 방치 할 수 있을까?
(공사의 마무리를 소홀히 한 경우)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은 경우)
우리 주면의 정리 정돈, 잡초제거, 화초와 정원수의 관리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서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찮은 것도
주인의 관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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