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1일 월요일
정수 현종 지웅 나
넷이서 봉화대 산행
6각정에서 달진 만나서 정상 동행
말복도 지났지만 후텁지근한 날씨로
오늘도 땀으로 뒤덤벅
따로 가지고 간 큰 수건이 짜면 물이 나올 정도여서
음수정 물맛이 오늘따라 시원하고 맛이 더 좋은 것 같다.
하산하여 삼호에서 오늘은 내 기쁨으로 처리했다.
(영고 운동장과 공산성)
(뭔 말인지? 건 사람이 해결해야...)
(여기도 뭔 말인지 도대체 안보여)
(여기도 고쳐야 할 것)
(적어도 이렇게는 보여야지)
(여기가 가장 시원한 곳인데도 오늘은...)
(봉화대 정상 작업)
(봉화대 정상의 원두막 구조 작업.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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