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주로 공주지역에 거주하시는 교육의 원로님들.
광필 님의 초청으로 옥룡동 모식당에서 만나다.
2008년 8월말로 정년퇴임을 하는 광필 교장님이
옛 은사님을 비롯하여
교장이 되기까지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
이제 정년을 앞두고
20여분을 초청한 모양인데
바쁘신 중에도 여러 분이 같이 모여 정담도 나누고
점심을 같이 했다.
순수한 마음으로
옛 동료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같이 식사 자리를 마련한 그의 관심과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
정년을 하더라도
위 아랫 사람을 관심갖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늘 여유있는 풍요가 계속되어질 것.
점심이 끝나고
해진 님, 양식 님과 해진 님의 관심으로 2차
다시 3차는 양식 님의 관심으로 만나에서.
(`빛과 그리고 그림자'를 좋아하는 양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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