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해맞이를 하다.
청문 열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았다.
앞 산 봉우리에서 밝게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하다.
창 넘어 노란 국화꽃이 밝게 웃는 것 같았다.
이런 글을 쓰는
나는 어린 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