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해맞이

ih2oo 2008. 11. 6. 11:26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해맞이를 하다.

 

청문 열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았다.

앞 산 봉우리에서 밝게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하다.

 

창 넘어 노란 국화꽃이 밝게 웃는 것 같았다.

이런 글을 쓰는

나는 어린 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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