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내가 기른 국화꽃을 보면서
대국 3 개분
소국 7 개분
많지 않은 분 수이지만
봄 부터 지금 까지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서
무던히도 애 쓰고 정성을 다 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서 봄부터 소쩍새가 울고 무서리가 내렸다고 노래한
서정주 님의 국화옆에서가 그럴 듯하게 느껴지는 심정이다.
지금
우리집은 국화향, 국향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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