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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강의내용

절/서울관문사(금불대)

by ih2oo 2009. 11. 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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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서윤길 교수님의 밀교

 

밀교 출현의 배경

초기-아비달마-대승초기-대승중기-대승말기(밀교)

▣부처님의 가르침을 두 가지로 축약하면

   ○무상(無常) - 무사상(無思想)   고정불변한 실체는 없다.

      공간적으로 단일 요소로 성립된 것은 하나도 없다.

      시간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윤회(廻) -  業의 연기론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그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도는 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566369

 

 

     현재의 행위는 그 이전의 행위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며, 그것은 또한 미래의 행위에 대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선업선과(善業善果)

     악업악과(惡業惡果)

     5위 75법; 설일체유부에서는 존재의 요소로서 법(法)을 75가지로 분류하고

                  그것을 다시 다섯 가지 그룹으로 나누는데 이것을 이른바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고 한다.

                  오위(五位)라는 것은 색법(色法), 심법(心法), 심소법(心所法),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法), 무위법(無爲法)을 말한다.

                  오위(五位)는 아함 이래 전해온 오온(五蘊), 십이처(十二處), 십팔계(十八界) 등의 교설을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누고

                  보다 자세하게 정리한 것으로 설일체유부의 독특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http://cafe.daum.net/sesim-temple/X4Ai/25?docid=1FdO0|X4Ai|25|20081201082001&q=5%C0%A7%2075%B9%FD&srchid=CCB1FdO0|X4Ai|25|20081201082001

 

   아비달마(磨);  부파불교의 문헌을 아비달마(阿毘達磨, Abhidharma)라고 한다. 아비달마란 ‘법의 연구’라는 의미이며

                                ‘대법(對法)’이라고 번역한다. 직접적으로는 붓다가 설한 교리를 말하지만 동시에 그 가르침에 의해 드러나는

                                진리나 실재를 의미한다. 즉 교법(敎法)의 연구를 통해 실재나 진리를 발견하는 일을 아비달마라고 부른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이미 근본불교시대부터 행해지고 있었지만 체계화되지는 않았다.

                                제1결집을 통해 형성된 경장(經藏)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체계화시키는 작업이

                                부파불교의 논사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http://cafe.daum.net/mobuddhism/ICuS/1060?docid=11mS1|ICuS|1060|20090817124835&q=%BE%C6%BA%F1%B4%DE%B8%B6&srchid=CCB11mS1|ICuS|1060|20090817124835&re=1
  

   구사론(); 5세기 무렵 인도의 바수반두가 저술한 불교 경전. 정식 이름은 아비달마구사론이다. 중국 당나라의 현장()이 한역하였으며, 소승 불교의 기초 논부( ) 가운데 하나로 중시되어 왔다. 30권.

 

   실유사상(實有思想)

   대승초기-空-중관사상(中觀思想)

                假-中道

   대승중기에 유식 나와

   생활과 특수한 수행을 같은 걸로 생각하는데서 밀교 생겨

   불교로 인해 내가 위대해져야, 내 것으로 만들어야----밀교

 

리포트 과제

1. 현교와 밀교의 차이점(http://ko.wikipedia.org/wiki/%EB%B0%80%EA%B5%90)

   밀교(密敎)는 비밀의 가르침이란 뜻으로 문자 언어로 표현된 현교(顯敎)를 초월한 최고심원(最高深遠)한 가르침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진언종의 공해(空海)가 불교를 현밀이교(顯密二敎)로 판별하고 밀교의 우위를 주장했으나, 밀교는 법신불(法身佛)로서의 대비로사나불(大毘盧舍那佛), 즉 대일여래(大日如來)가 부처 자신 및 그 권속(眷屬)을 위하여 비오(秘奧)한 신구의(身口意)의 삼밀(三密)을 풀이한 것으로, <대일경(大日經)>에서 말하는 태장계(胎藏界), <금강정경(金剛頂經)>에서 말하는 법문(法門)이나 다라니(陀羅尼)·인계(印契)·염송(念誦)·관정(灌頂) 등의 의궤(儀軌)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금강승(金剛乘)이라고도 한다. 삼보중에서 법의 화신인 대일여래를 본존으로 하는 종파이다. 티베트에서 가장 흥하였고, 아직도 티베트의 지배적인 종교, 종파이다. 힌두교의 영향이 깊게 들어온 불교이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달라이 라마관세음보살, 즉 관자재 보살, 혹은 천수천안보살의 화신으로 정교 일치의 지도자로 깊이 존경한다. 참고 판첸 라마 밀교, 즉 티베트 불교는 중국을 두렵게 할 만큼 호전적이었던 토번, 즉 지금의 티베트인을 가장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으로 바꿀 만큼 티베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후 중국 원나라때도 전파되어 오늘날 밀교를 가장 많이 신앙하는 지역은 티베트과 몽골이다.

 

아래도 참고합시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302&docid=451791&qb=7ZiE6rWQIOuwgOq1kA==&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fYqXiloi5UssstsCG5osss--109619&sid=SvqsLbJ9@koAAAmjq04 

 

 

2. 밀교의 수행체계

밀교수행의 요체-아래 사이트를 참고 합시다.

http://blog.naver.com/simbeb?Redirect=Log&logNo=7526094

 

 

3. 밀교 성립의 배경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101&docid=236868&qb=67CA6rWQIOyImO2WiQ==&enc=utf8§ion=kin&rank=2&sort=0&spq=0&pid=fYqwRdoi5UNsstTSDbssss--319104&sid=SvqsLbJ9@koAAAmjq04

 

 

이상 3 개중 택일

12월 2일 까지 제출 ( 양은 자유)

 

노채숙 교수님의 천태사상

 

5시 8교중 화법4교

장교~열심히 수행, 인을 닦음최종목적이 부처가 아니고 아라한(번뇌가 완전히 사라진 위치)

통교~인.과를 모두 공(空)으로 봐-중생도 공하고 부처님도 공해

        空은 無가 아니라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절개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생멸(生滅)의 연기

        사바세계도 열반도 공. 일체개공

        대승의 초기 보살-통교인-부처가 되는 게 목적

        반야의 지혜~항상 변함을 아는 부처

별교~무량한 중생, 무량한 가르침

        무량겁 닦아야 부처

원교~중생이 곧 부처, 나=부처. 부처님의 깨달음 그대로, 지금 바로 나가 부처

         바로 이 자리에서 즉시 부처가 되는 것

         중국 당나라 때 불교의 황금기. 선종의 발단이 됨

 

장통별원-천태대사의 분류, 가지가지 중생들을 일불승으로 이끌기 위함

              법화경의 회삼귀일(會三歸一)

 

장교~空假中

통교~체공(體空)-터득

별교~중도(中道)를 아는 사람. 존재실상을 파악하는 것. 차례차례 아는 것

원교~보는 그 자리에서 인연에 의해서 (실상 직시) 바로 아는 것

         바로 보는 즉시 앎. 空假中-삼제원융(三諦圓融)-즉공 즉가 즉중

         일심산관(一心三觀)

 

강 건너가기로 본 화법4교

장교인~열심히 수영, 혼자서 뗏목만들어서 노 져어-아라한. 안 돌아와

통교인~유람선에 여러 명이 함께 타고 건너. 가긴 가되 이쪽 저쪽 모두 空

별교인~타이타닉 같은 호화유람선에 많은 사람 태워 건너갔다 또 다시 와서 건너

원교인~여기가 부처의 세계, 불국토로 보아 피안을 추구하지 않아. 고통을 깨달음으로 봐.

           처처에 연화개니라-원교의 경지. 삼제원융-원교

 

4계로 본 화법4교 봄여름갈겨울이 인연따라 변해-공(空)

현상적 변화. 아지랭이 못잡듯이 임시적으로 나타나-가(假)

4계가 변하지 않으면 문제-우주 실상-중도(中道)-삼제원융(三諦圓融)

우주도 내마음고 삼제원융(공가중)

     

 

http://cafe.daum.net/Busanbulgyacademy/2Rur/35?docid=bRBe|2Rur|35|20090107105201&q=6%B5%B5%C0%B1%C8%B8&srchid=CCBbRBe|2Rur|35|20090107105201

 

http://cafe.daum.net/wongangbook/XX6m/7?docid=1FkpX|XX6m|7|20081226110419&q=6%B5%B5%C0%B1%C8%B8&srchid=CCB1FkpX|XX6m|7|20081226110419

 

   

일념삼천(一念三千)

일념삼천이란, 우리의 일념[一念] 가운데 삼천[三千]의 세계가 갖춰진다는 천태사상의 세계론이다.

삼천이 되는 까닭을 알아보면 이 삼천은 십계[十界]. 십계호구[十界互具] 십여시[十如是]. 삼세간[三世間]으로 구성되어 있다.

십계[十界]란 세계를 가치질서에 따라 10종으로 총괄하여,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하늘의 세계와. 성문승. 연각승. 보살승. 불승[佛乘]의 깨달음의 세계로 나눈 것이다.

십계호구[十界互具]란 십계 속에 또 각각 십계가 갖춰져 있다는 사상이다. 말하자면 인간계 가운데 지옥계에서 부처님의 세계까지 내재해 있다는 것이다. 즉, 아무리 훌륭한 인간이라도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 내재해 있고,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악한 마음과 동시에 착한 마음이 있다는 뜻이다. 가능성으로서 모든 세계는 그 내면에 모든 다른 세계를 갖추고 있으며, 다만 그 많은 세계 가운데 인간 혹은 다른 한 세계가 현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십여시[十如是]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세계에서 지옥까지의 열가지 세계가 각기 그 독자적인 십여시를 갖는다.

[1] 여시상[如是相]-표면에 나타난 모양

[2] 여시성[如是性]-변함 없는 내면의 바탕

[3] 여시체[如是體]-바탕과 모양이 일체가 된 구체적인 물체

[4] 여시력[如是力]-내면에 잠재한 힘

[5] 여시작[如是作]-내면적 힘이 밖으로 나타난 작용. 동작

[6] 여시인[如是因]-작용에 필요한 직접적인 제일원인

[7] 여시연[如是緣]-인[因]을 도와 과[果]를 낳게 하는 간접적인 보조원인

[8] 여시과[如是果]-인연으로 말미암아 맺어진 결과

[9] 여시보[如是報]-과[果]에 의해 일어나는 갚음

[10] 여시본말구경등[如是本末究竟等]-상[相]부터 보[報]까지의 9여시[九如是]가 일관되고 평등한 진리의 열 가지이다.

모든 법은 지옥에서 부처님의 세계까지 열 가지로 구분되고 이 10계는 10계가 상호간 갖추어지므로 100계가 되며,

여기에 10여시의 범주가 덧붙여져서 천의 세계가 된다.

여기에 각각 세 가지 세간이 있게 되는데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인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의 오온세간[五蘊世間]과 우리가 살고 있는

국토인 국토세간[國土世間],

그리고 거기에 거주하는 주체적인 중생세간[衆生世間]을 말한다.

이 삼세간을 일천의 세계에 곱하므로 여기에 삼천의 세계가 나오게 된 자리가 마음에 없다면 모르되

티끌만큼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순간의 일념에도 반드시 삼천의 진리를 나타내며,

그 삼천의 세계가 그대로 미혹한 세계도 되고 깨달음의 세계도 된다는 것이 곧 일념삼천설[一念三千說]이다.

 

삼제원융(三諦圓融)

    천태종의 교리를 조직하는 근본적인 사상적 기반은 중도실상(中道實相)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도 실상이란 곧 공(空)ㆍ가(假)ㆍ중(中)의 삼제가 원융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 사상의 연원은 용수보살(龍樹菩薩)이 지은 [중론(中論)]의 삼제게(三諦偈)에 유래합니다. 만법은 여러 인연으로 인하여 발생하므로 공(空)이라 하는데, 연기하여 생한 제법(諦法)은 고정적인 유(有)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연기한 제법은 비록 공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기하여 존재하므로 결코 무(無)가 아닙니다. 이 뜻을 가(假)로 표현합니다. 연기법은 이렇게 한편으로 공이고 한편으로 가이므로 유와무를 떠나 중도를 이루는 중(中)이 됩니다.

 

천태종에서는 이 공·가·중의 삼제가 개별적으로 독립된 것이 아니고 서로 원융하다고 주장합니다. 즉 공이라 하면 가와 중이 따라가고, 가라 하면 공과 중이 따라가서 언제든지 셋이 하나고 하나가 셋이어서 삼제가 늘 상응하여 독립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상 이렇게 보아야만 연기를 바로 보고 중도를 바로 보는 것이지, 만약 그렇지 못하고 공은 공대로, 가는 가대로, 중은 중대로 되어 버리면 편견이 되어 올바른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삼제는 이름이 공이고 가이고 중일 뿐이지 실제로 이것을 공이라 하고 저것을 가라 하여 어느 한 가지에 집착하면 곧 어긋납니다.

 

이 삼제원융의 도리는 천태스님의 스승인 혜문(慧文)스님이 <중론>을 읽다가 그 깊은 뜻을 발견하여 주장하게 되었는데, 이 도리를 참으로 자재하게 활용한 분이 바로 천태지자(天台智者)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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