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 시군정 구호

2010년 8월 4일 수요일자 중도일보

 

6면~9월 초순까지 덥다(강제일 기자)

       8월 중순에는 평균 기온이 평년(19~27℃)보다 높고

       8월 하순에는 평년(16~26℃)보다 비슷하지만

       9월 초순에는 평년(16~25℃)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위 내용 중

      평년(16~26℃)보다 비슷하지만 은 평년과 비슷하지만으로 해야 맞지 않을까.

     

10면~우리 전통음악이 주체가 돼야(박근영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

         비보이가 우리 음악판에 자연스레 등장하며 전혀 불편함이 없이 공연이 해지고 있는 것이다.

      

        에서 공연이 해지고 있는 것이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다.

 

17면~이석화 청양군수 취임 한달(청양 이봉규 기자)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이란 군정 구호

 

        다른 시군의 시군정 구호는 어떤가 알아보았다.

 

       충청남도~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안희정 지사)

 

        천안~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천안(성무용 시장)

        공주~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이준원 시장)

        보령~새로운 변화, 약속된 미래, 행복한 보령(이시우 시장)

        아산~기분좋은 변화, 활짝웃는 아산(복기왕 시장)

        서산~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유상곤 시장)

        논산~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황명선 시장)  

        계룡~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도시(이기원 시장)  

        금산~새로운 도약 빛나는 미래(박동철 군수)

        연기~화합과 도약으로 희망찬 연기(유한식 군수)

        부여~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이용우 군수)

        서천~힘차게 도약하는 으뜸 서천(나소열 군수)

        청양~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이석화 군수)

        홍성~힘찬 도약 희망 홍성(김석환 군수)

        예산~새로운 도약 행복한 예산(최승우 군수)

        태안~세계로 미래로, 으뜸 태안(김세호 군수)

        당진~힘있는 당진 미소짓는 군민(이철환 군수)

 

20면~단 한 번의 소중한 만남(서산중앙고 전문상담교사 강석준)

        에서 아래의 글귀에 동감한다.

 

        교사와 학상과의 단 한 번의 만남은 학생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교사들은 많은 학생들과의 만남이 일상적일 수 있지만 학생들은 교사와의 만남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드물고 소중한 만남이 될 수 있다.

 

        교사와 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학생의 변화는 단 시일내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오랫동안 사랑과 정성이 담긴 믿음의 물을 주고 기다릴 때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