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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떨까?

국내여행/강원도

by ih2oo 2011. 6.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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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6일 목요일

옛날 사진 버리려다가

추억어린 옛날 생각이 나고

그곳은 지금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다.

 

 

 

어떻게 간 건지, 언제, 왜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내가 왜 여기에 서 있을까?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에 가면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선 열차를 볼 수 있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Conflict)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철의 삼각지에 위치한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한국의 분단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이다.현재 철원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1979년 2월의 무등산도립공원에서

공주여중 3학년 담임들

 

지금 http://mudeungsan.gjcity.net/ 무등산 공원관리사무소에 설명된 공원 소갯글이다.

 

광주광역시 도심의 동쪽을 에워싸고 솟은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으로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해발1,187m의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 일대는 서석대·입석대·규봉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또 마치 옥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인봉은 장불재에서 서쪽 능선상에 병풍 같은 바위절벽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고장 산악인들의 암벽훈련장으로 유명하다.

무등산의 특징이라면 무엇보다 너덜이라 할 수 있다.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한다.
옛 궁궐의 진상품이었던 무등산 수박은 광주의 또 다른 자랑이다.
개량 수박의 출하가 끝난 8월 중순 이후 추석 전후에 출하되고 있다.

 

1979년 2월. 가죽점퍼 차림의 사나이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역사적인 장소이다. 충무공은 무과에 급제하여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를 지내던 때 왜적의 침입이 있을 것에 대비하여, 여수를 중심으로 배를 만들고 군비를 늘리는 등 일본의 침략에 대처하였다.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터지자 옥포대첩, 거북선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노량해전, 당항포해전, 한산대첩 등 곳곳에서 전승을 거두었고, 정유재란 때에는 명량대첩 등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가 죽은 후 1604년 선무공신 1등에 올랐고,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충무(忠武)’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한산대첩은 매우 불리하였던 전쟁의 상황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대표적인 해전으로, 육지에서의 행주성대첩·진주성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꼽히는 유명한 싸움이었다.

http://heritage.daum.net/heritage/18648.daum#intro

 

 

1979년 2월

 

유달산(儒達山)은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높이 228미터의 산이다.

2010년 11월

 

 

 1989년 남포중 3학년 수학여행

구례 화엄사(華嚴寺)는 사적 제505호이며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번지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에서 온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에서 화엄 두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2011년 5월

http://blog.daum.net/yoonhee3744/5110 

 

 

1978년 10월

공주여중 걸스카우트 대원들과 자연보호 활동 기념. 박병섭 교감 선생님 모시고.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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