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5일 금요일
2011년도 첫 기사가 났다.
며칠 전에 무령왕릉 버스 승강장을 찍고 있는데 웅진동에 사신다는 한 분이 접근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셨다.
웅진동 주민자치위원이라면서 나에게 몇 가지 제보를 해 주셨는데
첫째, 무령왕릉 버스 승강장 부근의 보행자 작동 신호등이 불량이라 시에 이야기했더니 황색등 점멸 신호로 바뀌었다는 이야기
둘째, 문화재관리소로 오르는 돌계단에 안전하게 잡고 오를 수 있는 손잡이가 없다는 이야기
셋째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매점의 필요성 등이다.
처음에는 나를 시청에서 나온 사람으로 알았다면서 좋게 고쳤으면 하는 여러 가지를 말씀해 주셨다,
주민이 원하는 시나 시민에게 좋은 일을 잘 들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1년 7월 15일 중도일보 9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다.
웅진동 주민의 제보로 만든 기사인데 장마철에 현장을 찾아서 줄자로 돌계단의 폭을 재고, 계단 수를 세어보고 하여 글을 쓴 것이다.
어린이난 노약자가 이 계단을 안전하게 오를 수 있게 손잡이를 만들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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