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4일 토요일
지난 중도시평을 읽다.
중도일보 2012년 1월 11일 자 20면 오피니언, 중도시평
제목이 학교폭력 해법
사회부장/부국장 이승규님이 쓴 글이다.
요즘 학교폭력이란 말이 지면에 자주 오르내린다.
나는 이 학교폭력이란 말 자체에 대하여 알아봤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볍률 제2조(정의)에 의하면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글에서 공감하는 내용
1. 너 착한 놈이다 하고 머리 한 번 쓰다듬어주는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2. 학교 한 바퀴 돌면 담배꽁초가 없어지고 두 바퀴 돌면 학교의 구석진 곳이 눈에 들어온다.
3. 400명에 가까운 전교생 이름을 다 외운 모 중학교 교감
4. 학교의 관심이 학생들을 변화시킨다.
5. 높은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학교폭력이 확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교사의 의욕과 관심이 살도록 하는 대책과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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