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3월 정기법회

2012년 3월 1일 목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3월 정기법회

법사 스님 없이 주지 스님이 봉행

 

김덕현 거사님 집전으로 합창단과 함께 집회가, 사홍서원을 부르며 법회가 진행돼

주지 스님이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고

오윤식 신도회 회장의 인사와 주지 스님의 법문이 이어졌다.

진달 주지 스님은

불사를 앞둔 우리 개명사의 신도는 똘똘 뭉쳐서 난관을 이겨내어 하루빨리 불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올해 77세가 되면서 아니 앓던 감기도 앓을 정도로 개명사 불사가 근심거리라면서

불사에의 적극적 참여는 불전의 시주라고 역설하였다.

기도도 많이 하면서 많은 시주금은 불사를 앞당기는 원동력이라고 역설하였다.

더 좋은 법당 건립을 위한 몇 번의 설계 변경으로 설계 비용 등 가욋돈이 소요됨으로써 많은 신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도 하였다.

 

또 이번에 강원도 태백으로 이동되는 김덕현 거사의 장도를 축하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자고 말씀하셨다.

 

 

2012년 3월 1일 정기법회가 끝난 후의 공주 개명사 

 

 

법회에 앞서 관음정진하는 개명사 신도 

 

 

정기법회에서 사홍서원 하는 개명사 신도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시는 진달 개명사 주지 스님 

 

 

개회사 하시는 공주 개명사 신도회 오윤식 회장 

 

 

개명사 불사를 위한 동참을 호소하는 진달 주지 스님 

 

 

3월 정기법회에 참석한 공주 개명사 신도들 

 

 

음성 공양하는 개명사 합창단 

 

 

1년 넘게 개명사를 위해 애쓰신 김덕현 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