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생태공원을 지나며

ih2oo 2012. 7. 27. 17:39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관골에서 종합사회복지관 론볼장 가는 새 길을 개척했다.

어제 유 사무국장의 차를 탈 기회에 얻은 정보로 무척 빠른 코스를 아침에 체험했다. 오늘 아침 고맙다는 인사를 드렸다.

전막 쪽 유진 한아름 아파트, 보건소와 소방서를 거치는 코스와

주공 6차 아파트 옆 작은 언덕을 넘으니 바로 약수장

전막쪽으로 도는 코스에 비하여 길을 질러 다닐 수 있는 이 코스가 상당히 짧다.

예비군 훈련장 입구에서 정안천 생태공원 곰상 꽃동산으로 내려서 달리면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코스이다.

 

정안천 생태공원 길에는 아직 하얀 연꽃의 자태가 우아하고

벌써 가을을 재촉하는지 코스모스 꽃이 하늘거리는 모습이 나의 가던 길을 멈추게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핸드폰을 들이댔다.

 

또 지나다 본 화장실, 장안천 생태공원에 이런 화장실이 서너 개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비록 간이 화장실이지만, 정경이 소박한 시골 냄새가 구수하게 풍기는 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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