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교장님의 정렬과 솜씨는 경지를 넘어선 분 같다.
열정과 적극성이 그럴 분이다.
가끔 보내오는 작품을 대하면 예리한 눈과 관심 그리고 사물에 대한 집착력이 보통이 아닌 분 같다.
나에게 보내주신 작품들을 내 메일 카탈로그에 ‘금강둔치님방’을 만들어 거기에 모두 담아 놨지만,
나 개인적인 사진이므로 남은 보지 못한다. 해서 여기에 옮겨 올 수 있는 작품만 옮길 참이다.
오늘은 정안천 생태공원의 연꽃이다.
같은 장소지만, 추 교장님이 보는 연꽃은 내가 보는 것과는 화장을 더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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