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7일 목요일
공주 금강 신관 공원 비탈 위의 국도 변에는 자전거길, 데크 나무 길이 있다.
화단도 조성되어 있고 가까이에 화장실도 있으며 시목동 버스 정류장도 있다.
오늘 아침 이 길을 상쾌하게 자전거로 달려 보았다.
둔치공원이 제5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바쁜 모습이다.
행사 중에는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디 말아 달라는 안내문도 써 붙여 있고
28일 19시 30분에 있을 행사 무대를 제작하느라 공사 중이고
애드벌룬과 텐트 그리고 부교와 코스모스 등 잔치 분위기가 차츰 무르익고 있었다.
고쳤으면 하는 것은
1. 시목동 버스정류장의 ‘시목동’이라고 쓴 글자가 ‘시모도’로 훼손된 것
2. 시목동 버스 정류장 부근 화장실 드나드는 입구의 계단 높이가 높아서 위험한 것
3. 나무 데크 길의 안전을 위한 나무 난간이 부러져서 위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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