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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공원 옆 국도 변

잔잔한미소/고쳤으면

by ih2oo 2012. 9. 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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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7일 목요일

공주 금강 신관 공원 비탈 위의 국도 변에는 자전거길, 데크 나무 길이 있다.

화단도 조성되어 있고 가까이에 화장실도 있으며 시목동 버스 정류장도 있다.

 

오늘 아침 이 길을 상쾌하게 자전거로 달려 보았다.

둔치공원이 제5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바쁜 모습이다.

행사 중에는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디 말아 달라는 안내문도 써 붙여 있고

28일 19시 30분에 있을 행사 무대를 제작하느라 공사 중이고

애드벌룬과 텐트 그리고 부교와 코스모스 등 잔치 분위기가 차츰 무르익고 있었다.

 

고쳤으면 하는 것은

1. 시목동 버스정류장의 ‘시목동’이라고 쓴 글자가 ‘시모도’로 훼손된 것

 

 

 

 

2. 시목동 버스 정류장 부근 화장실 드나드는 입구의 계단 높이가 높아서 위험한 것

 

 

 

 

3. 나무 데크 길의 안전을 위한 나무 난간이 부러져서 위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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