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일요일
갑작스러운 상월행
상은 덕분에 빨리 맛좋은 묵 세 상자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어찌해야 하나.
바쁜 속에서도 태연하게 일을 처리하는 상은의 민첩성과 기민성에 놀란다.
개명사에서 맛있다고 야단인 모양이다.
아내가 그리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나도 갑자기 상원까지 갔다가
바로 되짚어서 왔다.
나도 신기하다.
상월에서의 버스 시간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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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일 일요일
갑작스러운 상월행
상은 덕분에 빨리 맛좋은 묵 세 상자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어찌해야 하나.
바쁜 속에서도 태연하게 일을 처리하는 상은의 민첩성과 기민성에 놀란다.
개명사에서 맛있다고 야단인 모양이다.
아내가 그리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나도 갑자기 상원까지 갔다가
바로 되짚어서 왔다.
나도 신기하다.
상월에서의 버스 시간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