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7 월 18일에는

ih2oo 2013. 7. 18. 21:28

2013년 7월 18일 목요일

월성산 길가의 밤꽃이 이제 제법 밤송이 모양을 하고 있다.

 

월성산 가파른 길에 나무계단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더운 날씨에 땀 흘리는 분의 노고에 감사한다.

 

삼문사의 수돗물 맛이 시원하다.

 

푸른 월성산의 신록과

월성정 근처 쉼터에 오늘도 여러 사람이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월성산의 노래하는 사나이는 오늘도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늦어서 아쉽다.

 

 

 

 

 

 

 

 

 

 

 

 

 

 

 

728x90

'공주의 산 > 월성산(봉화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성정 기둥  (0) 2013.09.25
7월 22일 월요일  (0) 2013.07.22
또 다른 월성산  (0) 2013.07.12
월성산 길  (0) 2013.07.05
음수정 물은 시원한데  (0)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