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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村)

국내여행/강원도

by ih2oo 2013. 12.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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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일 월요일

정선 아라리촌을 둘러보다.

 

정선 아라리촌은 조선 시대 강원도 정선의 마을 모습을 재현하여 직접 살아보고 둘러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이다.

이 아라리촌은 정선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데 입장료를 따로 받는 것이 아니라 2013년 9월 1일부터 상품권 3천 원 이상을 구입해야 입장할 수 있다.

정선군 활성화 차원에서 1인당 3,000원 상당 이상의 아리랑 상품권을 구입해야 되며 상품권은 정선군 관내 음식점, 매점, 숙박시설 등에서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아라리촌의 입장료 대신 정선군 상품 이용권이랄 수 있는 표를 사야 입장하게 되어 있었다.

65세 이상 노인도 예외가 없다.

 

정선여행 안내 팸플릿에 의하면

정선 아라리촌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정선읍 애산리 일원에 정선의 옛 주거 문화를 재현했는데

전통 와가와 굴피집, 너와집, 지릅집, 돌집, 귀틀집의 전통가옥 6동과

주막, 토속매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보기 드문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 공방, 방앗간 등의 시설도 볼 수 있다.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소설 ‘양반전’의 배경이었던 정선 아라리촌에서는 양반전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을 마치면 양반 증서도 발급해 준다고 하니 과거로 돌아가는 이색 체험을 해 보는 것도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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