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8일 목요일
일본 회원 4명, 우리 회원 7명은 정림사지를 둘러보고 이번에는 궁남지를 찾았다.
궁남지는 7월과 8월이 한창이라는데 과연 오늘은 쥐 죽은 듯 조용한 가운데 그 많던 연꽃도 없고
쓸쓸하기만 했다.
안내판을 보고 연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고 연의 종류와 연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일본에서 온 회원들도 신기해하는 것 같았다.
지나다 본 노랗게 꽃이 핀 창포의 꿋꿋한 모습이 싱그러워 보였다.
연잎 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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